땅집고

<인사> 쌍용건설, 승진 6명·신규 임원 선임 8명 등 정기인사 단행

뉴스 김리영 기자
입력 2020.01.15 17:16

[땅집고]쌍용건설(대표이사 회장 김석준)이 안국진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승진 6명, 신규선임 8명의 정기 임원 인사를 15일 발표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글로벌 건설명가로 재도약하는 시점에 맞춰 국내외 영업과 기술력 강화, 관리능력 제고 등을 고려해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안국진 쌍용건설 부사장.


◆ 승진(총 6명)
▲안국진(전 무 → 부사장)
▲김민경, 안재영(상 무 → 전 무)
▲이종현(상무보A → 상무)
▲손진섭, 김재진(상무보B → 상무보A)

◆ 신규 임원 선임(총 8명)
유대현(상무보B)
조주성
임재승
장윤석
박태승
류동훈
최세영
박종원

◆ 인사 일자 2020년 1월 15일

/김리영 땅집고 기자

화제의 뉴스

'인하대역' '포레' 떡 하니 내세웠는데…비역세권에 숲세권도 아닌 아파트 | 인하대역 푸르지오 에듀포레
공인중개사협회장 선거 3파전...최초 연임 나오나
소형 아파트 가치 더욱 커져…대전 '성남 우미린 뉴시티' 주목
'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 상업시설' 본격 분양
용산~강남 연결 지하도로 건설…'용산 중심시대' 교통대책에 3.5조 투입

오늘의 땅집GO

1000가구 유령단지 위기…청약 경쟁률 0.03대 1 나온 '이 아파트'
"2025년 초 하락장, 2026년 공급절벽…부동산 상급지 입성 막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