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쌍용건설(대표이사 회장 김석준)이 안국진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승진 6명, 신규선임 8명의 정기 임원 인사를 15일 발표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글로벌 건설명가로 재도약하는 시점에 맞춰 국내외 영업과 기술력 강화, 관리능력 제고 등을 고려해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 승진(총 6명)
▲안국진(전 무 → 부사장)
▲김민경, 안재영(상 무 → 전 무)
▲이종현(상무보A → 상무)
▲손진섭, 김재진(상무보B → 상무보A)
◆ 신규 임원 선임(총 8명)
유대현(상무보B)
조주성
임재승
장윤석
박태승
류동훈
최세영
박종원
◆ 인사 일자 2020년 1월 15일
/김리영 땅집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