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충북도, 음성 성본·괴산 산단에 외국인 투자지역 조성

뉴스 이지은 기자
입력 2020.01.14 17:26
[땅집고] 음성 성본산단 조성사업. /충북도


[땅집고] 충청북도가 14일 음성 성본산업단지와 괴산 첨단산업단지에 외국인 투자지역을 각각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는 이날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0년 외국인 투자유치 계획을 발표했다. 각 외국인 투자지역은 하반기 지정을 목표로 추진한다. 성본산단은 33만㎡, 첨단산단은 8만㎡ 규모로 조성한다.

현재 도는 2차 전지 및 반도체 분야 외국기업 7개사(社)와 외투지역 입주 협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상반기 중 산단에 입주하는 기업에 인센티브를 확대하는 ‘외국인 기업 투자 촉진 조례’를 제정할 예정이다.

현재 충북도에 있는 외국인 투자지역은 총 124만9000㎡로, 전국(846만7000㎡)의 14.8% 수준이다. 도내 산업단지는 지난해 말 기준 92곳(5422만9000㎡)이며, 현재 30곳(2493만7000㎡)도 개발 중이다. 충북도는 올해 추가로 산단 12곳(630만8000㎡)를 새로 조성하고 내년 이후에도 20곳(1136만㎡)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우리나라에 진출한 외국인 투자 기업 본사를 방문해 신·증설을 요청하고, 국내 기업 중 우수 기술을 보유한 외국투자 합자 희망기업 자본 유치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땅집고 기자


화제의 뉴스

전세 실거주 유예 혜택 확대...국토부 일문일답
분당 무지개마을10단지·S8구역 재건축, 글로벌 설계사 유엔스튜디오와 MOU
숲속에 갇힌 38년 된 아파트가 500억에 팔렸다고요?
"30분 통근 도시" vs "대동맥 연결에 20조" 서울시장 선거 교통대전
"이틀 만에 서울 매물 2800여건 줄었다" 양도세 폭탄이 불러온 역설

오늘의 땅집GO

"이틀 만 서울 매물 2800여건 줄었다" 양도세 폭탄이 불러온 역설
길 하나 두고 학생 수 10배 차이…분당도 예외 없다, 초교 양극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