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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숙원이던 '가덕대교~송정IC 고가도로 건설' 예타 선정

뉴스 이지은 기자
입력 2020.01.14 11:15
[땅집고] 가덕대교~송정IC 도로 건설 위치도. /부산시


[땅집고] 부산시의 숙원사업이자 마지막 국가지원지방도 사업인 ‘국지도 58호선 가덕대교∼송정IC 고가도로’ 사업이 일괄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선정됐다.

14일 부산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 1년 동안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선정 용역을 실시한 결과, 해당 사업이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선정됐다. 일괄 예비타당성조사는 기획재정부가 올해 1월부터 1년 동안 실시한다. 시는 만약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 국토교통부 협의를 거친 후 올해 연말 쯤 5개년 계획을 수립·고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국지도 58호선 가덕대교∼송정IC 고가도로’ 사업은 부산 남북을 잇는 가덕대교와 송정IC 2.6㎞ 구간에 4차로 고가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1361억원이다.

시는 사업이 완료하면 부산신항 개발로 늘어난 통행량과 녹산공단 내부도로 상습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예타면제사업인 부산신항∼김해 고속도로까지 건설되면 가덕대교~부산신항·김해고속도로~중앙고속도로 연결로 부산 남북 2축 연속성이 확보되면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한다.
/이지은 땅집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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