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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고양삼송 주택개발리츠 우선주 84억원 공모

뉴스 이지은 기자
입력 2020.01.09 10:10

[땅집고] 고양삼송자이더빌리지 조감도. /LH


[땅집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부동산투자회사(이하 ‘리츠’) 우선주에 대한 일반 공모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우선주는 LH가 자산관리를 맡고 있는 ㈜고양삼송자이더빌리지주택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이하 ‘고양삼송리츠’)다. 총 발행주식 560만주의 30%인 168만주(84억원)를 공모한다. 이번 주택개발리츠는 목표수익이 연 5.2%인 비상장 우선주식이다.


고양삼송리츠는 2018년 GS건설과 케이프투자증권 컨소시엄을 민간공모 사업자로 선정해 고양삼송 택지개발사업지구 오금동 일대에 블록형 단독주택 ‘삼송자이더빌리지(전용 84㎡, 432가구)’를 건설하고 있다. 지난해 7월 418가구에 대한 청약을 진행한 결과 경쟁률이 12.7대 1이었다. 이어 같은 해 11월 14가구를 모집한 2차 청약에서는 경쟁률 133.7대 1을 기록했다.

LH 관계자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리츠 주식을 공모해 국민 누구나 소액으로 부동산에 간접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는 것이 목표”라며 “고양삼송리츠의 경우 목표수익이 연 5.2%로, 시공사의 책임 준공과 미분양 주택에 대한 LH 매입확약 등 신용이 보강된 구조기 때문에 원금 및 목표배당을 안정적으로 지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모 일정은 오는 10일 청약안내 공고를 시작으로 15∼17일 3일 동안 청약접수를 진행하고, 21일에 주식배정 결과를 공고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10일 이후 ㈜케이프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지은 땅집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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