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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 부사장에 이기동 전 대림산업 주택사업실장 선임

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입력 2020.01.02 11:48


[땅집고] ㈜한양은 주택개발사업본부장(부사장)으로 이기동(54) 전 대림산업 주택사업실장을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건설본부장(전무)에는 박철(57) 전 동부건설 건축사업본부장을 선임했다.

[땅집고] 이기동 신임 부사장(왼쪽), 박철 신임 전무(오른쪽). /한양
[땅집고] 이기동 신임 부사장(왼쪽), 박철 신임 전무(오른쪽). /한양


이기동 신임 부사장은 영남대 무역학과를 나와 1991년 대림산업에 입사했다. 이후 27년 간 주택 자체사업과 민간도급사업, 도시정비사업 등 주택부문의 주요 보직을 역임한 주택사업 전문가다. 박철 전무는 서울대 건축학과를 졸업한 후 현대건설·동부건설에서 30년간 건설현장을 누빈 건설 전문가 다.

한양 관계자는 “업계의 주택개발, 건설 분야 전문가가 합류하면서 기존 사업은 물론 신규 사업 개발에도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나영 땅집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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