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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선 이대·신촌역 인근 '신촌 리브하임' 오피스텔 상가 분양

뉴스 한상혁 기자
입력 2019.12.18 11:43

서울 지하철 2호선 이대역과 신촌역, 경의중앙선 신촌역 등과 인접한 ‘신촌 리브하임’ 오피스텔 건물의 상가 분양이 시작됐다.

‘신촌 리브하임’ 시공사 건화종합건설은 16일 “최근 2호선 이대역 바로 옆 오피스텔 98실을 분양 완료하고 근린생활시설(상가) 5실에 대한 분양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신촌 리브하임’ 상가는 지하1층~지상3층에 자리잡고 있으며 전용면적 39~66㎡ 규모다. 입주 가능 업종은 유흥업을 제외하고 별도 제한이 없으며 오피스텔 건물 전체 주차 대수는 52대다.

'신촌 리브하임' 오피스텔 조감도./건화종합건설제공

시공사 관계자는 “인근 건물에 비해 주차 가능 대수도 넉넉하고 입주 업종에도 별다른 제약이 없어 투자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신촌 초역세권에서 경쟁력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는 상가”라고 설명했다.

신촌 리브하임은 지하철 2호선 이대역과 신촌역 인근(서대문구 대현동 101-2)에 지어진다. 연세대·이화여대·서강대와 인접해 이들 학교까지 도보로 10~15분 거리에 위치한다. 유동인구만 하루 20만 명에 달하는 유명 대학가인 만큼 교통·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신촌 리브하임과 인접한 지하철역은 3개. U-Plex와 현대백화점, CGV, 메가박스, 박스스퀘어 등도 지척이다. 신촌 리브하임 홍보관은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 149(신촌 자이엘라 1층)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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