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땅집고

11월 신규 임대사업자 6215명·임대주택 1만1240채 등록

뉴스 한상혁 기자
입력 2019.12.10 11:29

[땅집고] 국토교통부는 지난달(11월) 한 달 동안 6215명이 임대사업자로 신규 등록했고, 등록 임대주택은 1만1240채 늘었다고 10일 밝혔다.

[땅집고] 2019년 11월 전국 주택 임대 사업 등록 현황./자료=국토교통부
[땅집고] 2019년 11월 전국 주택 임대 사업 등록 현황./자료=국토교통부

신규 등록 사업자는 전달(6374명)에 비해선 2.5% 줄었다. 수도권에 등록한 임대사업자는 전달보다 7.5% 감소한 4507명이며, 서울은 1.5% 줄어든 1971명이다.

지방에서는 신규 등록한 임대사업자가 1708명으로, 전달보다 13.9% 늘었다. 전국에 등록된 임대주택은 총 149만채다. 신규로 등록된 주택은 전달(1만1251채)보다 0.1% 감소했다.

수도권에서 신규 등록된 임대주택은 7704채로 전달보다 5.3% 줄었고, 서울은 3701채로 6.1% 늘었다. 지방은 3536채로 13.4% 증가했다.

/한상혁 땅집고 기자

화제의 뉴스

유안타證 "롯데관광개발, 2분기 최대 실적 전망"…영업이익 4배 증가
GS건설, 하루만에 정비사업 수주액 2조 추가…잠실우성·신당10구역 따내
'2600가구'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 80일만에 완판 성공
HDC현대산업개발, 정비사업 수주액 3조 '눈앞'…디벨로퍼 광폭 행보
검단 옆세권 20평 빌라 반값에 경매…6800만원에 사면 수익률 2배

오늘의 땅집GO

[단독] '한강변 66층' 여의도서울, 23년 만에 공동 사업자 입찰
빨라진 목동 재건축-구도심 재개발의 비결…"구청장 의지에 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