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과 편의, 문화로 대표되는 신촌에 복층 주거 공간과 옥상정원을 갖춘 ‘신촌형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다.
‘신촌 리브하임’ 시공사 건화종합건설은 5일 “분양면적 24.4㎡~33.0㎡(전용면적 14.7㎡~19.9㎡)의 오피스텔 98실과 근린생활시설 5실에 대한 분양이 절찬리에 진행 중”이라며 “30% 가량 남은 잔여 물량에 대해 막바지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신촌 리브하임은 모든 가구를 복층형으로 설계해 소형 오피스텔이지만 입주자들이 체감하는 실사용 면적은 극대화 하는 컨셉으로 설계됐다. 입주민들이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옥상정원도 지어진다.
실내에는 스타일러, 천장형 에어컨, 천장형 공기청정기, 전기 쿡탑, 드럼세탁기, 빌트인 냉장고 등이 설치된다. 1인 가구나 신혼부부의 경우 몸만 들어가면 생활을 할 수 있는 편의 시설이 갖춰진 것이다. 분양가는 면적에 따라 1억9700만원~2억6200만원.
분양 관계자는 “신촌 중심지에서 1억 원 대에 내 집 마련과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는 절호의 분양 물건”이라고 설명했다. 신촌 리브하임은 지하철 2호선 이대역과 신촌역 인근(서대문구 대현동 101-2)에 지어진다. 연세대·이화여대·서강대와 인접해 이들 학교까지 도보로 10~15분 거리에 위치한다. 지하철 2호선 이대역과 신촌역, 경의중앙선 신촌역이 각각 걸어서 3~10분 정도 걸린다. U-Plex와 현대백화점, CGV, 메가박스, 박스스퀘어 등도 지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