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길동 소재 길동사거리 북서측 인근에 위치한 근린상가로 1987년 9월 준공됐다. 일반상업지역 토지 1,738.5㎡(525.9평) 지상에 지하2층-지상6층, 총 연면적 7,586.76㎡(2,294.99평) 규모로 건축된 건물이다 본건은 지상2층 중 203호로 건물전유면적은 55.18㎡(16.69평)이며, 토지지분은 19.9㎡(6.02평)이다. 남서측으로 40m 광대로에 접하고 있으며, 현재 공실이다.

본건 북서측 400m 지점에 지하철5호선 강동역이 소재하고, 남서측에 인접한 천호대로를 통해 여러 노선의 버스가 운행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 여건은 매우 편리하다. 주변은 업무시설(오피스텔), 주상복합, 근린상가, 유흥시설 등이 밀집한 강동구내 천호역 중심상권 다음으로 최대상권이 형성된 곳이다. 강동세무서, 강동우체국, 강동성심병원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법원의 임대차현황에 의하면 신고된 임대차관계는 없으며, 이○○이비인후과 간판 및 호실 일부에 약국 간판이 있으나 현재 공실인 것으로 조사됐다. 2017년 11월 17일 설정된 남서울신협의 근저당을 말소기준권리로 이하 근저당 3건이 설정돼 있으나 매각으로 모두 소멸되므로 매수인이 인수할 권리는 없다. 전용률(62.21%)이 비교적 높으나 체납관리비에 대한 조사내역이 없으므로 조사 후 입찰은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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