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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층 주거시설, 부산 해운대 '엘시티 더샵' 입주 시작

뉴스 이지은 기자
입력 2019.12.02 10:36

엘시티 더샵 조감도. /포스코건설


[땅집고] 국내 최고층 주거복합시설인 부산 해운대 ‘엘시티 더샵’이 본격 입주한다.

포스코건설은 해운대구청과 소방서 등 관계 기관으로부터 동(棟)별 사용 검사를 거쳐 지난 29일 ‘엘시티 더샵’ 사용승인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2015년 10월 공사를 시작한지 4년 2개월만이다.

‘엘시티 더샵’ 아파트는 최고 85층, 총 2개동(각각 339m·333m), 882가구 규모다. 우리나라 주거 시설중 가장 높다. 주택형은 144㎡, 161㎡, 186㎡ 각 292가구와 244㎡ 펜트하우스 6가구로 구성됐다. 생활숙박시설인 ‘엘시티 더 레지던스(561실)’와 6성급 관광호텔(260실)이 들어서는 101층 랜드마크 타워(411m)는 롯데월드타워에 이어 국내에서 두번째로 높은 건축물이다.

포스코 건설에 따르면 지금까지 ‘엘시티 더샵’ 공사에는 183만명 이상이 투입됐다. 사용한 콘크리트 물량만 61만m³로, 전용면적 85m² 아파트 6500가구를 지을 수 있는 규모다. 건물 외관을 장식하는 커튼월은 유리창 6만3000여개로 이뤄졌다. 커튼월 전체 면적은 27만 9000 m²로 부산 사직 야구장의 5.4배에 달한다.

/이지은 땅집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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