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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베트남 빈증신도시 개발사업 파트너 된다

뉴스 이지은 기자
입력 2019.10.24 17:50
베트남 빈증신도시 개발사업 상호협력 양해각서 체결식. /한화건설


한화건설이 베트남 빈증신도시 개발 사업에 참여한다.

한화건설은 이달 24일 서울 중구 우리금융남산타워에서 베트남 산업단지 및 신도시 개발공사인 베카멕스(BECAMEX IDC), 우리종합금융 등과 베트남 빈증신도시 개발사업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 체결식을 열었다. 이날 체결식에는 김효진 한화건설 부사장, 쩐 탄 리엠 베트남 성장, 팜 응옥 투언 베카멕스 회장, 조운행 우리종합금융 대표이사, 김형만 모건피에이비 회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빈증신도시 개발사업은 베트남 호치민에서 북쪽으로 25km떨어진 부지에 행정타운·산업단지·금융센터 등을 짓는 프로젝트다. 2015년 1차 완공했다. 오는 2022년까지 50만명 이상의 거주자와 근로자를 수용하는 첨단도시로 만드는 것이 목표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한화건설은 ‘빈증신도시 개발사업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현지 기업이 빈증신도시의 상업·주거시설 등 개발투자를 추진하는 데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또 베카멕스가 빈증신도시에 보유 중인 토지를 개발하는 협의도 진행할 계획이다.

김효진 한화건설 부사장은 “이번 MOU 체결을 시작으로 베트남 시장 진출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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