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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집고 홈페이지에서 '상가의 신' 매물 다 본다

뉴스
입력 2019.10.23 18:48 수정 2019.10.23 18:58


[땅집고]상가전문 플랫폼 ‘상가의신’이 조선일보 땅집고 홈페이지에 고정 코너를 만들어 23일부터 공식 입점하고 운영에 들어간다. 상가의 신에 등록한 매물이 국내 최대의 부동산 전문 미디어인 조선일보 땅집고 홈페이지에서도 검색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땅집고 홈페이지 상단의 ‘상가의 신’탭을 클릭하면 상가의 신에서 제공하는 모든 상가 분양·매매·임대 매물이 나타난다.

땅집고 홈페이지에 입점한 상가의신



‘상가의 신’은 국내에서 최초로 분양 상가에 대한 호실별 분양 가격과 크기, 입지 정보 등을 지도 기반으로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지난 16일 땅집고와 업무 제휴를 맺고 공동으로 상가 매물 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상가의 신에 등록된 매물 중 주요 매물은 땅집고의 메인 홈페이지에서도 노출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두 회사는 앞으로 분양 상가에 대한 홍보·마케팅, 타당성 검토, 개발·매각 컨설팅, 건물 관리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앞으로 분양 마케팅 회사와 부동산 중개업소가 매물 등록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상가의신 권강수 대표는 상가 투자 노하우와 수익률 분석, 상권 분석 리포트를 땅집고 홈페이지와 상가의 신 홈페이지 동시에 게재할 계획이다.

권강수 상가의신 대표는 “국내 최고의 부동산 미디어 포털인 땅집고에서 상가의 신에 등록한 매물이 노출돼 확실한 영업 툴을 확보한 만큼 공격적으로 매물과 이용자를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석우 땅집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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