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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건축·설계 등 경력직 20명 공채…이달 27일까지 접수

뉴스 김리영 기자
입력 2019.10.16 10:37 수정 2019.10.16 10:48

쌍용건설이 이달 27일까지 경력사원 20여 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채용부문은 ▲국내건축 ▲해외건축 ▲건축설계 ▲전기 ▲설비 등 5개 부문으로 쌍용건설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쌍용건설이 27일까지 하반기 경력사원 20여명을 공개채용할 예정이다. / 쌍용건설


4년제 대학교 이상 해당분야 전공자로 3~8년 내외 실무 경력자가 지원할 수 있다. 지원 분야와 관련한 국가 자격증 보유자와 영어회화 능통자, 해외근무 가능자, 보훈대상자, 장애인은 관련법률에 의해 우대한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영업기반 확충, 조직 재정비로 내실을 다지면서 4년 연속 신입 및 경력, 인턴사원 약 300명을 신규 채용했다”며 “최근 회사가 강점을 지닌 국내외 고급 건축 분야의 수주 증가, 주택사업 확대로 경력직을 채용하게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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