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GS건설, 터키서 첫 플랜트 지분투자…총 14억달러 규모

뉴스 이지은 기자
입력 2019.10.08 10:50


GS건설은 터키에서 14억달러(약 1조7000억원) 규모 석유화학 플랜트 건설 사업의 주요 지분 투자자로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GS건설은 지난달 26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터키 르네상스 홀딩스의 자회사인 CPEY(Ceyhan Petrokimya Endustriyel Yatrim) 지분 49%를 인수하는 주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터키 PDH-PP 프로젝트 주주계약식 기념사진./GS건설 제공

GS건설이 플랜트 부문에서 최초로 진행하는 투자 사업으로, 향후 운영수익까지 확보할 수 있는 선진국형 사업 구조다. GS건설은 주주 계약과 동시에 이번 프로젝트의 기본설계(FEED) 계약자로 참여하며 향후 EPC(설계·조달·시공) 계약자의 지위까지 단독으로 확보하는 계약에도 서명했다.

이로써 GS건설은 CPEY가 터키에서 추진하는 대규모 석유화학 단지인 '제이한 PDH-PP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다. 제이한 PDH-PP 프로젝트는 터키 남부 아다나주(州)에 있는 제이한 지역에 연간 45만t 규모의 프로필렌과 폴리프로필렌을 생산하는 공장을 짓는 프로젝트다.

프로젝트 계획이 최종적으로 확정되면 구체적인 지분 인수 금액이 정해지며 이에 따른 지분 인수 절차가 마무리된다고 GS건설은 설명했다.

화제의 뉴스

"30분 통근 도시" vs "대동맥 연결에 20조" 서울시장 선거 교통대전
"이틀 만에 서울 매물 2800여건 줄었다" 양도세 폭탄이 불러온 역설
'입지깡패' 주유소, 임대주택·시니어시설·카페로 화려한 대변신
학생 수 반토막에도 대학 수 1.6배 증가, 사립대 40% 통폐합 결단
길 하나 두고 학생 수 10배 차이…분당도 예외 없다, 초교 양극화

오늘의 땅집GO

"이틀 만 서울 매물 2800여건 줄었다" 양도세 폭탄이 불러온 역설
길 하나 두고 학생 수 10배 차이…분당도 예외 없다, 초교 양극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