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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다음달 전주 에코시티에 대형 상업시설 분양

뉴스 이지은 기자
입력 2019.09.30 18:25 수정 2019.10.01 10:05
전주 에코시티에서 분양하는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의 완공 후 예상 모습. /한화건설제공


한화건설이 전북 전주의 신흥 주거타운인 에코시티에 짓는 초고층 주상복합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상업시설을 10월에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45층 6개동(棟) 817가구(아파트 614가구·오피스텔 203실)이다. 이번에 분양할 상업시설은 연면적 1만2614㎡이며 그라운드 1층(G1)과 지상 1층에 들어선다.

덕진구 송천동 일대에 개발하는 전주 에코시티는 친환경생태도시로 2017년 12월부터 입주를 시작해 현재 완성 단계에 접어들었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는 에코시티 안에서도 중심상업지역 내 핵심 상권에 들어선다.

주상복합 아파트 내 상가는 입주를 앞두고 분양한다. 에코시티는 개발이 거의 완료돼 유동인구가 풍부하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상가는 아파트·오피스텔 분양시기와 맞춰 일찍 분양에 나선다. 현재 에코시티에 계획된 아파트 1만1878가구 중 7284가구(61%)가 입주한 상태다. 현재 에코시티 상업용지 비율은 3.2%로, 비슷한 기간 조성한 전주혁신도시(4.8%)나 만성지구(6.9%)에 비해 낮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는 남쪽이 낮고 북쪽이 높은 경사지에 있다. 북동쪽에 있는 축구장 30배 크기의 세병공원이 단지 내 상가로 연결되도록 설계했다. 지하 1층 상가이지만 경사지형을 활용한 설계로 지상 1층 같은 효과가 난다. 조성준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세병공원 유동인구와 주변 아파트 단지 배후수요를 흡수하기 위해 170m 길이의 스트리트형 상가로 설계했다”고 말했다.

상가에는 키즈테마파크 등 어린이 특화시설이 들어선다. 단지 남동쪽에 수영장·키즈도서관·체육시설 등을 포함한 복합커뮤니티센터가 2022년 개관하면 어린이 유동인구도 예상된다. 에코시티에는 새솔유치원, 자연초, 화정중 등이 내년 3월 동시 개교한다.

이용객 동선 편의를 위해 에스컬레이터 2대, 엘리베이터 4대를 설치한다. 주차대수도 법정의무비율 대비 54% 많은 242대로 마련할 계획이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홍보관은 전주시 송천동 2가 1326-9 주건빌딩 7층에 있다. 견본주택은 10월 중순 전주시 송천동2가 1332-5(송천역 네거리 인근)에 마련한다. 입주 예정일은 2023년 4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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