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인천 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가 사업지구로 지정된다. 지난해 8월 21일 국토부의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방안’ 발표에 따라 사업지구로 편입된 지역이다.
26일 국토부는 이달 27일 인천 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를 지구지정 고시한다고 밝혔다.
검암역세권 지구는 인천 서구 검암동 일대 79만 3253㎡다. 인천도시공사가 사업비 7730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4년까지 공공주택 7800 가구를 짓는다.
인천시는 검암역, 청라IC 등 교통인프라를 갖춘 검암역세권 지구에 행복주택 등 서민중심 주거공간을 확보하고, 환승센터를 포함한 도시첨단 산업·물류기능을 도입해 자족형 복합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된다면 오는 12월 보상계획 공고를 거쳐 2020년 상반기에 편입 토지보상을 시작한다. 해당 사업을 위해 인천도시공사는 지난 6월 행정안전부로부터 1217억 원 규모 지방채 발행에 대한 사전 승인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