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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 바글대고, 곳곳이 공사현장…개발로 들끓는 프놈펜

뉴스 최윤정 기자
입력 2019.09.26 05:23 수정 2019.09.26 18:12



요즘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동남아 부동산 투자. 그중 캄보디아는 매년 꾸준하게 인구가 증가하는 가운데 외국 기업 진출도 잇따르면서 주택, 오피스, 상업시설 등 모든 부동산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높은 투자 관심에 비해 아직은 다소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캄보디아 프놈펜 부동산 개발 현장을 땅집고가 미리 다녀왔습니다. 시내 곳곳에 타워크레인과 공사장 펜스가 넘쳐나는 모습이 인상적인데요. 최고급 단지형 주상복합인 ‘R&F시티’와 캄보디아의 도시재생 교과서로 불릴 만한 ‘어반 빌리지’, 한국형 신도시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캄코시티’까지 생생한 프놈펜의 오늘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조선일보 땅집고> 베트남·캄보디아 부동산필드 투어(11월10~15일)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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