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소재 초지중교 남측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로 2003년 8월 준공됐다. 총 12개동 715세대이며, 세대당 1.1대의 주차공간을 갖추고 있다. 방3, 욕실2, 파우더룸1, 주방 및 식당, 거실 구조로 남서향으로 배치됐다. 올해 들어 중층 이상 기준 같은 면적이 2억7700만원-3억500만원(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기준)에 여러 건 거래됐다.

북동측 880m 지점에 지하철4호선 고잔역이 소재해 도보이용이 다소 불편하나 남측에 인접한 광덕1로를 통해 여러 노선의 버스가 운행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 여건은 양호한 편이다. 주변은 아파트단지, 학교시설, 근린상가, 공원 등이 혼재한 지역으로 초지동행정복지센터, 우체국, 둔배미공원, 고잔공원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반경 500m 내 학교시설로 진흥초, 초지초・중, 양지고교 등이 있다. 차량을 이용하여 5분 이내에 신안산대, 안산호수공원에 도달할 수 있다.

법원의 임대차현황에 의하면 임대차관계 없이 소유자가 점유하고 있어 명도부담은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등기부등본상 2016년 4월 15일 설정된 한국주택금융공사의 근저당을 말소기준권리로 이하 근저당 2건, 가압류 7건, 압류 2건 등이 설정돼 있으나 매각으로 모두 소멸되므로 매수인이 인수할 권리는 없다. 올해 6월말 기준 체납된 관리비는 약 162만원으로 조사됐으며, 이후 추가 연체되었을 가능성에 유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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