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길동 소재 길동초교 남측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로 1994년 10월 준공됐다. 총 6개동 811세대 규모로 세대당 0.6대의 주차공간을 갖추고 있다. 방2, 욕실1, 주방 겸 거실 구조이며, 동남향으로 배치됐다. 최근 거래사례는 없으며, 지난해 9월에 4억5000만원(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기준)까지 거래됐다.
북서측 370m 지점에 지하철5호선 길동역이 소재하고, 남측 근거리의 천호대로를 통해 여러 노선의 버스가 운행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 여건은 매우 편리하다. 향후 지하철9호선 연장선역(생태공원사거리역)이 북동측 670m 지점에 들어설 예정으로 있어 대중교통 여건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주변은 아파트단지, 저층주거시설, 근린상가 등이 혼재한 지역으로 강동우체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강동성심병원, 보훈병원도 도보권 내에 있다. 반경 500m 내 학교시설로 길동초교가 있으며, 둔촌중ㆍ고, 신명초・중교도 도보권 내에 있다.
법원의 임대차현황에 의하면 대항력 있는 임차인 최○○이 점유하고 있으나 보증금(2억원)을 모두 배당받을 수 있어 명도부담은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등기부등본상 2018년 8월 24일 설정된 서울특별시 강동구의 압류를 말소기준권리로 이하 설정된 권리가 없어 매수인이 인수할 권리는 없다. 올해 5월말 기준 체납된 관리비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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