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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태국서 2755억원 규모 플랜트 공사 수주

뉴스 최윤정 기자
입력 2019.09.11 09:54


GS건설은 태국 업체 HMC 폴리머스와 2755억원 규모 폴리프로필렌 생산 공장 공사의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계약 금액은 GS건설의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 대비 2.10%에 해당한다.

태국 방콕에서 열린 HMC PP4 프로젝트 계약식./GS건설 제공


GS건설은 HMC 폴리머스에서 발주한 약 2억3000만달러 규모의 'HMC PP(폴리프로필렌)4' 프로젝트를 단독으로 수주해 이날 태국 방콕 현지에서 계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HMC PP4는 태국 라용 주(州)에 있는 맙타풋 공단에 연간 25만t의 폴리프로필렌을 생산하는 공장을 짓는 프로젝트다. 공사 기간은 착공후 35개월가량 소요될 예정이며 GS건설 등이 설계·구매·시공은 물론 시운전까지 포함하는 턴키방식(일괄수주계약)으로 진행된다.

앞서 GS건설은 2007년 HMC 폴리머스에서 발주한 1억8500만달러 규모의 HMC PP3 프로젝트를 수주해 2009년에 폴리프로필렌 공장을 준공한 바 있다. 이번 PP4 프로젝트는 PP3 프로젝트 바로 옆 부지에 공장을 추가하는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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