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소재 분당경찰서 남동측 인근에 위치한 오피스텔로 2004년 7월 준공됐다. 지하4층-지상10층 규모로 건축됐으며, 총 3개동 1,035세대로 세대당 1.0대의 주차공간을 갖추고 있다. 방1, 욕실1, 주방 및 거실 구조의 주거용 오피스텔로 이용되고 있으며, 남향으로 배치됐다. 최근 거래사례는 없으나 지난해 중층 이상 기준 같은 면적이 2억3000만원~2억5000만원(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기준)에 여러 건 거래됐다.

지하철분당선 및 신분당선 정자역이 북측 400m 지점에 소재하는 더블역세권이고, 동측에 인접한 성남대로를 통해 여러 노선의 버스가 운행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 여건은 매우 편리하다. 주변은 대규모 아파트단지, 오피스텔, 사옥, 근린상가, 학교 등이 혼재된 지역으로 분당경찰서, 정자동우체국, 탄천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반경 500m 내 학교시설로 신기초, 늘푸른초・중, 분당중, 정자중교 등이 있다.

법원의 임대차현황에 의하면 임대차관계 없이 소유자가 점유하고 있어 명도부담은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등기부등본상 2008년 7월 4일 설정된 우리은행의 근저당을 말소기준권리로 이하 근저당 2건, 근저당압류 1건, 압류 2건 등이 설정돼 있으나 매각으로 모두 소멸되므로 매수인이 인수할 권리는 없다. 전용률(52.4%)이 낮은 특성 상 관리비가 체납된 경우 부담이 될 수 있으므로 입찰 전 체납관리비 조사는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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