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 동선동1가 소재 지하철4호선 성신여대입구역 동측 인근에 위치한 오피스텔로 2010년 6월 준공됐다. 지하5층, 지상11층 규모로 건축됐으며, 총 2개동으로 오피스텔 27세대, 아파트 56세대로 구성됐다. 세대당 오피스텔(상가) 5.9대, 아파트 1.9대의 주차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동향으로 배치됐다.

서측 200m 지점에 지하철4호선과 우이신설경전철 환승역인 성신여대입구역이 소재하고, 북서측 인근의 동소문로를 통해 여러 노선의 버스가 운행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 여건은 매우 양호하다. 주변은 저층주거시설, 근린상가 및 학교시설 등이 혼재한 지역으로 돈암제일시장, 성북구청, 경찰서, 우체국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반경 500m 내 학교시설로 성신초, 고명중, 개운중, 성신여중・고, 성신여대돈암수정캠퍼스 등이 있으며, 차량을 이용하여 10분 이내면 고려대학교에 도달할 수 있다.

법원의 임대차현황에 의하면 법인명의 2건의 임차인이 점유하고 있다. 1건은 후순위로 대항력이 없고, 나머지 1건은 대항력 있는 임차인으로서 배당요구를 하지 않아 보증금을 인수해야 하지만 보증금이 1000만원으로 소액이라 인수부담이 적다. 등기부등본상 2017년 6월 30일 설정된 하나은행의 근저당을 말소기준권리로 이하 압류 1건이 설정돼 있으나 매각으로 소멸되므로 매수인이 인수할 권리는 없다. 전용률이 42.8%로 매우 낮아 관리비가 체납된 경우 부담이 될 수 있으므로 입찰 전 체납관리비 조사는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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