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공릉동 소재 태릉초교 북서측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로 1999년 7월 준공됐다. 총 21개동 1,676세대 대단지로 전 세대 59.38㎡ 이하 중소형단지이며, 세대당 0.7대의 주차공간을 갖추고 있다. 방3, 욕실1, 주방 및 식당, 거실 구조로 정남향으로 배치됐다. 올해 상반기 같은 면적이 3억7000만~4억2000만 원(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기준)에 여러 건 거래됐다.

본건 남동측 300m 지점에 지하철6호선 화랑대역(서울여대입구)이 소재하고 단지 서측 인근 공릉로 및 동측 인근 노원로를 통해 일부 노선버스가 운행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 여건은 양호하다. 주변은 아파트단지, 학교시설, 근린상가 등이 혼재된 지역으로 원자력병원, 도깨비시장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반경 500m 내 학교시설로 태릉초, 공릉중, 태릉고교 등이 있으며, 차량 이용 5분 내에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여대, 육군사관학교에 도달할 수 있다.

법원의 임대차현황에 의하면 임대차관계 없이 소유자가 점유하고 있어 명도부담은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본건은 상속재산분할을 위한 경매로 등기부등본에 설정된 권리관계가 없이 깨끗한 물건이다. 올해 4월말 기준 체납된 관리비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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