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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재건축 아파트가 이끈 집값 상승, 비강남권으로

뉴스 김리영 기자
입력 2019.07.05 15:24 수정 2019.07.05 15:43

[위클리 핫 플레이스]7월 첫째주 서울에서 아파트값 가장 많이 오른 단지는?

이번주 수도권 매매가격 변동률(%). / 부동산114

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의 매매가격은 0.07% 올라 4주 연속 상승했다. 이번주는 특히 송파구(0.15%) 아파트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주 서울 주요 지역 매매가격 변동률(%). / 부동산114

이번주 서울 송파구 신천동 ‘잠실파크리오’ 아파트가 이번주 1000만원에서 2500만원 상승했다. 이곳 84㎡의 호가는 15억6000만원에서 16억원대이다. 지난 5월 실거래가(15억원)보다 6000만원에서 1억원 정도 오른 가격이다. 송파구 신천동에서는 이 단지 외에도 ‘더샵스타파크’가 비슷한 폭으로 가격이 상승했다.

서울 송파구 신천동 파크리오 아파트. / 카카오맵


이번주 서울은 재건축 아파트(0.18%)와 일반 아파트(0.05%) 모두 지난주에 비해 상승폭이 확대됐다. 김은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팀장은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가 집값 상승세를 이끌었고 그 영향력이 비강남권까지 확대되고 있다” 고 분석했다.

서울은 송파(0.15%)·강남(0.14%)·양천(0.13%)순으로 상승했다. 개포동 ‘래미안블래스티지’와 대치동 ‘한보미도맨션2차’가 각각 2500만원 상승했다.

신도시와 경기ㆍ인천 매매가격은 보합(0.00%)을 나타냈다.

이번주 신도시 주요 지역 매매가격 변동률(%). / 부동산114

신도시는 분당(0.04%)·김포한강(0.01%)·위례(0.01%) 순으로 올랐다. 반면 평촌(-0.04%)·동탄(-0.03%)·일산(-0.01%)은 하락했다.

이번주 경기 및 인천 주요지역 매매가격 변동률(%). / 부동산114

경기ㆍ인천은 광명(0.11%)·부천(0.07%)·구리(0.05%) 순으로 오른 반면 이천(-0.12%)·평택(-0.07%)·시흥(-0.07%)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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