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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그랑자이, 평균 42대 1 경쟁률로 1순위 청약마감

뉴스 김리영 기자
입력 2019.07.03 10:43

서울 서초구 무지개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서초그랑자이’가 1순위 청약에서 평균 42.6대 1의 경쟁률로 마감했다.

서초그랑자이 조감도. / GS건설 제공

2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서초그랑자이는 이날 1순위 해당 지역 청약 접수 결과 174가구 모집에 총 7418명이 신청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주택형은 100㎡B로 1가구 모집에 711명이 몰렸다. 84㎡B 주택형도 1가구를 모집했는데 586명이 신청했고, 100㎡A 주택형은 426대 1·119㎡ 주택형은 40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나머지 74㎡A(46.3대 1)·59㎡C(32.3대 1)·74㎡B(30.1대 1)·59㎡B(27.8대 1) 주택형들도 모두 두 자릿수 경쟁률을 나타냈다.

서초그랑자이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4687만원으로 지난 21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로부터 분양 보증서를 발급받았다. 모든 주택형 분양가가 9억원을 넘어 중도금 집단 대출이 제한되며 청약 당첨자는 최소 11억원의 현금을 보유해야 한다. 이곳 84㎡ 주택형 분양가는 14억5200만원으로 주변에 있는 ‘래미안 서초에스티지S’의 같은 크기 주택형 시세인 17억5000만~20억원과 비교하면 약 3억원에서 5억원 정도 저렴한 수준이다.

서초그랑자이의 입주 시기는 2021년 6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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