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응봉동 소재 광희중교 북동측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로 2003년 6월 준공됐다. 총 5개동 375세대이며, 세대당 주차대수는 1.1대다. 방4, 욕실2, 주방 및 식당, 거실 구조로 남동향으로 배치됐다. 중랑천 조망이 가능하다. 최근 거래된 사례는 없으며, 올해 1월 84.65㎡가 9억4600만 원(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기준)에 거래된 바 있다.
경의중앙선전철 응봉역이 남서측 270m 지점에 위치해 있다. 서측에 근접한 고산자로에는 여러 노선의 버스가 운행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 여건은 매우 편리하다. 주변은 아파트단지, 공원, 학교시설, 철도시설 등이 혼재한 지역으로 왕십리역, 한강변 응봉체육공원체육공원, 한양대학교 등을 차량이용 5분 이내 접근이 가능하다. 반경 500m 내 학교시설로 응봉초, 행당초, 행당중, 덕수고교 등이 있으며, 무학중, 무학여고 등도 도보권에 있다.
법원의 임대차현황에 따르면 대항력 있는 임차인 김○○이 점유하고 있으나 보증금을 모두 변제받을 수 있으므로 명도부담은 없다. 본건은 공유물분할을 위한 경매로 등기부등본에 설정된 권리가 없어 매수인이 인수할 권리는 없다. 지난 2월말 기준 체납된 관리비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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