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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입세대열람원 조작 참 쉽네!" 허점 이용해 13억 꿀꺽

뉴스 한상혁 기자
입력 2019.06.03 05:00

누구나 떼어볼 수 있는 등기부등본과 달리 이해관계자만 열어볼 수 있는 전입세대열람원. 하지만 위변조 식별장치가 전혀 없고, 쉽게 조작이 가능해 부동산 사기에 빈번하게 남용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13억원 부동산 대출 사기에 이용되기도 했는데요, 어떻게 된 일인지 땅집고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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