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3기 신도시는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신도시가 추가 개발되면 수도권 주택 시장에는 어떤 변화가 닥칠까.”

부동산 미디어 플랫폼 땅집고가 6월 1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수도권 3기 신도시와 주택 시장의 미래를 주제로 ‘정책 토크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정부가 지난 5월 7일 수도권 3기 신도시 예정지역 2곳을 추가 발표하면서 5곳의 입지를 모두 확정했습니다. 그러나 정부 발표 이후 신도시를 둘러싼 찬반 논란과 갈등이 확산되는 가운데 향후 주택 시장에 미칠 영향을 둘러싼 갑론을박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땅집고는 각계 전문가를 모시고 3기 신도시가 성공하기 위한 필요충분 조건과 지역간 상생할 수 있는 바람직한 개발 방향을 모색하고 주택 시장의 미래를 입체 분석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국내 최고의 부동산 전문가들로 꼽히는 이창무 한양대 도시공학과 교수,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 김덕례 주택산업연구원 주택정책연구실장과 정부에서 김규철 국토교통부 공공주택추진단장이 패널로 출연해 기조 발언과 주제 토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방청객과의 질의 응답 시간도 준비했습니다.

참가비는 없으며 선착순 300명 마감합니다. 아래의 땅집고 앱 다운받기 링크를 눌러 앱을 다운로드 받은 후 이벤트 신청하기 버튼을 눌러 참가 신청을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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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땅집고 정책 토크 콘서트 행사 계획]

▲행사명: 2019 땅집고 정책 토크 콘서트
▲주제: 3기 신도시의 성공 조건과 주택 시장의 미래
▲일시: 2019년 6월 10일(월) 오후 2시~4시30분
▲장소: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 대회의실
(※서울 강남구 역삼동 635-4, 한국과학기술회관 신관 지하 1층)
오시는 길
▲참석자
-사회자: 유하룡 땅집고 에디터
-초청 패널: 이창무 한양대 도시공학과 교수,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 김덕례 주택산업연구원 주택정책연구실장, 김규철 국토교통부 공공주택추진단장
▲행사 프로그램

▲참가비: 무료
▲참가대상: 선착순 300명
▲문의: (02)724-6393, realty@chosun.com
▲주최: 조선일보 땅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