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 구의동 소재 동서울종합터미널 북동측 인근에 위치한 업무시설이다. 1998년 8월 준공됐다. 준주거지역 토지 25,260.3㎡(7,641.24평) 지상에 지하6층~지상39층 규모로 건축됐다. 39층 중 26층 일부가 본건 경매대상이다. 건물전유면적은 31.32㎡(9.47평), 토지지분은 8.3㎡(2.51평)이다. 현재 사무실로 이용 중이며, 남서측으로 배치됐다. 2018년 상반기에 같은 면적이 1억3500만~1억4000만 원(감정평가서 기록 내용)에 거래됐다.

남서측에 인접하여 지하철2호선 강변역 및 동서울터미널이 위치해 있고, 남서측 강변역로에 여러 노선의 버스가 운행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 여건은 매우 편리하다. 주변은 아파트단지, 상업시설, 자동차시설이 혼재해 있으며, 본건 건물 내 전자전문상가, CGV, 쇼핑몰 등 생활편의시설이 입점해 있다. 한강조망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법원의 임대차현황에 따르면 ㈜○○그룹과 정○○이 임차인으로서 대항요건(사업자등록)을 갖고 점유하고 있으나 대항력이 없어 명도부담은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등기부등본상 2011년 1월 18일 설정된 솔로몬저축은행의 근저당을 말소기준권리로 이하 근저당 1건, 가압류 9건, 압류 2건 등이 설정돼 있으나 매각으로 모두 소멸되므로 매수인이 인수할 권리는 없다. 전용률(41.0%)이 낮은 복합건물 특성상 체납관리비가 있을 경우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으므로 입찰 전 관리비 체납여부에 대한 조사가 필요한 물건이다.

<투자상담 문의>
㈜이웰에셋 (02)2055-2323

‘부동산의 중심’ 조선일보 땅집고가 경매중개회사의 물건을 땅집고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해 드립니다. 땅집고에 경매물건 정보를 제공하려는 경매회사는 땅집고(02-724-6393, realty2017@gmail.com) 신청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