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문재인정부 2년' 아파트값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뉴스 한상혁 기자
입력 2019.05.22 18:49 수정 2019.05.23 18:31



땅집고가 부동산 시장의 핫이슈를 골라 집중 분석하는 ‘5분 픽(Pick)’.

이번 시간에는 문재인 정부 출범 2년 간 우리나라 아파트값이 어떻게 변했는지 짚어봤습니다. 현 정부는 “서울 집값을 잡겠다”면서 2017년 5월 출범 이후 석달만에 8·2대책을 내놓은데 이어 지난해 9·13 대책 등 고강도 대책을 연달아 내놨는데요.

그러나 이 기간 서울 아파트값이 10.3%나 올라 의도했던 효과가 나오지는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지방 집값은 4.7% 하락해 과거 정부의 부동산 2년 성적표와 비교하면 양극화가 극심했는데요.

문재인 정부 2년의 주택 시장 안정화 성적표는 어떨까요. 서울과 지방에서 집값이 가장 많이 오른지역은 어디일까요.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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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과 지하에서 동시에...방배동에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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