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가평군 북면 화악리 소재 충만교 북측 인근에 위치한 단독주택이다. 2013년 4월에 준공됐다. 현재 가평은하수펜션으로 이용 중이며, 1개동은 지상2층(1층 82.34㎡, 2층 59.59㎡), 다른 1개동은 단층(60.14㎡)으로 건축됐다. 지상2층 주택의 1층에는 방2, 욕실2, 주방 및 식당, 거실이 있다. 2층은 방2, 욕실1, 거실 구조이다. 단층 건물에는 방1, 욕실1, 주방 및 식당, 거실이 있다. 토지면적은 844.0㎡(255.31평)로 계획관리지역이며, 남서측 및 북동측으로 4~6m 도로에 접해 있다.

남서측 300m 지점에 버스정류장이 있으나 운행하는 버스가 1개 노선에 불과해 대중교통 이용 여건은 좋지 않다. 주변지역은 펜션 및 전원주택이 산재해 있는 지역으로 전면에 화악천이 흐르고 후변에 화악산이 위치하는 전형적인 배산임수 지형을 갖추고 있다. 가평군청까지는 차량거리 약 20km로 20분 정도 소요된다.

법원의 임대차현황에 따르면 임대차관계 없이 소유자가 점유하고 있어 명도부담은 없다. 등기부등본상 2013년 4월 24일 설정된 가평군농협의 근저당을 말소기준권리로 이하 근저당 2건, 압류 1건 등이 설정돼 있으나 매각으로 모두 소멸되므로 매수인이 인수할 권리는 없다. 데크, 비가림차양 등으로 이용되는 제시외면적 58.9㎡가 있으나 감정평가돼 경매대상에 포함됐으므로 본건 취득에 문제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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