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목동 소재 목운중교 남측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다. 1997년 12월에 준공됐다. 총 3개동 242세대 소규모 단지이며, 가구 당 주차대수는 2.4대다. 방3, 욕실1, 주방 및 식당, 거실 구조이며, 남향으로 배치됐다. 올해 3월에 8억1500만원(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기준)에 1건 거래됐다.
동측 90m 지점에 지하철5호선 오목교역이 위치하고, 북측에 인접한 목동동로에 여러 노선의 버스가 다녀 대중교통 이용 여건은 매우 편리하다. 주변은 아파트단지, 주상복합, 판매시설, 업무시설, 공공기관 및 학교시설 등이 혼재된 지역이다. 현대백화점, 행복한백화점, 홈플러스 등 대형판매시설을 비롯하여 SBS, CBS 등 방송국과 양천세무서, 목동종합운동장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반경 500m 내 학교시설로 목운초, 목동초, 서정초, 목운중, 목동중교 등이 있으며, 진명여고도 도보권에 있다.
법원의 임대차현황에 따르면 임대차관계 없이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명도부담은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등기부등본상 2013년 6월 27일 설정된 하나은행의 근저당을 말소기준권리로 이하 가압류 1건이 설정돼 있으나 매각으로 소멸되므로 매수인이 인수할 권리는 없다. 2019년 2월 말 기준 체납된 관리비는 약 40만원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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