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12월 공원으로 최초 지정된 후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으로 남아있던 경기 군포시 당동근린공원의 면적이 일부 축소된다. 군포시는 금당터널로 인해 단절되어있는 공원 일부 구간을 제척하기 위해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도시관리계획 변경 수립을 추진 중이라고19일 밝혔다.
군포시는 도시관리계획 변경 수립이 완료되면 용역을 거쳐 오는 2021년 상반기까지 실시계획 승인을 받을 계획이다. 편입 토지보상은 빨라야 2021년 하반기 이후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토지보상비를 포함한 당동근린공원 조성 사업비로 총 280억5600만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당동근린공원은 당동 산 39-6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공원으로 결정된 면적은 41만277㎡에 달한다. 2022년 12월 9일까지 공원으로 조성하지 않을 경우, 일몰제 적용으로 그 다음날 공원에서 자동으로 해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