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등기도 마쳤는데..." 살인범 소유였다고 집 빼앗겨

뉴스 한상혁 기자
입력 2019.04.14 04:30 수정 2019.05.02 18:37

등기부등본을 확인하고 아파트를 거래했는데, 이 아파트의 진짜 소유자가 나타났다며 아파트를 빼앗길 처지에 놓인 A씨. 등기부등본의 공신력이 없기 때문이라는데요. 어떻게 된 일인지 땅집고가 알아봤습니다.

화제의 뉴스

"시세 3억대, 분양가는 6억?" 미분양 이천, 아파트 입지도 허허벌판ㅣ이천 증포5지구 칸타빌 에듀파크
모임공간 '상연재 서울역점', 확장 이전 100일 맞아 이벤트 연다
[인사] 한미글로벌
"반도체 팔아 부동산 쇼핑" 한미반도체, 강남 이어 한남동 건물 매입
분상제·비규제지역 '서수원 에피트 센트럴마크', 9일 1순위 청약

오늘의 땅집GO

감정가보다 4억 웃돈에도 "역대급 승자" 송파 아파트서 무슨 일
공사비 못 건진 '현대·반도·한신', 미분양 단지 통째로 임대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