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송파·강동 입주 쌍폭탄에 무너지는 위례 집값

뉴스 한상혁 기자
입력 2019.04.11 04:00


땅집고가 부동산 시장의 핫이슈를 골라 집중 분석하는 '5분 픽(Pick)'. 이번 시간에는 요즘 집값이 심상치 않은 위례신도시 주택 시장을 다룹니다.

위례는 판교, 광교와 함께 수도권 빅3 신도시라고 부를 만큼 인기가 높았던 곳이죠. 청약 당시 경쟁률이 수백대 1에 달하고 억(億)대의 웃돈 붙었는데요,

올 들어 위례신도시에서 시세가 1억원 이상 급락한 단지가 생기고 급매물도 심심찮게 나오는 상황입니다. 아직 교통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탓도 있지만 또 다른 악재도 터졌다고 하는데, 영상을 통해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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