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소재 지하철 6호선 월곡역 서측에 인접한 주상복합오피스텔로 2010년 7월 준공됐다. 지하5층~지상41층 규모로 세대당 주차대수가 11.9대(근린생활시설 주차대수 포함)로 매우 넉넉하다. 원룸형 오피스텔로 이용 중이며, 남서향으로 배치됐다. 최근에 실거래된 사례는 없으나 4억5천만원~5억원에 매물이 나와 있다.

본건 동측에 지하철6호선 월곡역이 인접한 초역세권이며, 북측 화랑로 및 서측 월곡로를 통해 여러 노선의 버스가 운행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 여건이 매우 양호하다. 북부간선도로와 내부순환로가 단지를 둘러싸고 있어 차량을 이용한 광역접근성이 용이하다. 단지내 복합상가에 대형판매시설 홈플러스가 입점해 있으며, 반경 500m 내 학교시설로 일신초, 동덕여대 등이 있다. 서울사대부속중・고교가 도보권 내에 있다.

법원의 임대차현황 조사서에 의하면 임대차관계 없이 소유자가 점유하고 있어 명도부담이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등기부등본상 2016년 1월 15일 설정된 동양생명보험의 근저당을 말소기준권리로 이하 가압류 1건, 압류 2건 등이 설정돼 있으나 매각으로 모두 소멸되므로 매수인이 인수할 권리는 없다. 복합건물 특성상 전용률이 낮으므로 입찰 전 체납관리비 조사는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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