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천호동 소재 현대백화점 북측 인근에 위치한 주상복합아파트다. 2008년 12월에 준공됐다. 지하6층~지상19층 규모로 주거용 모두가 전용면적 141.65㎡, 144.5㎡, 219.92㎡ 등 대형으로만 이루어졌다. 가구 당 주차대수는 3.51대로 매우 넉넉하다. 방3, 서재1, 드레스룸 1, 욕실2, 주방 및 식당, 거실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거실을 기준으로 남서향 및 북서향으로 배치됐다. 최근에 실거래 된 사례는 없으나 지난해 1월 같은 면적이 7억5000만원(국토해양부 실거래가 기준)에 1건 거래됐다.

본건 남측 130m 지점에 지하철5호선과 8호선 환승역인 천호역이 소재하는 특급역세권이다. 서측에 올림픽로, 남측에 천호대로가 있는 교통의 요충지이다. 주변은 주상복합, 업무시설, 숙박시설, 대형판매시설 등이 혼재하는 강동구 최대 상업시설 밀집지역이다. 반경 500m 내에 학교시설은 없다. 현대백화점, 이마트, 2001아웃렛 등 대형판매시설과 롯데시네마, 풍납토성, 한강시민공원 등이 도보권 내에 있다.

법원 임대차현황 조사 결과, 권리신고를 하지 않은 임차인 박○○(거주자 한○○)이 점유하고 있으나 후순위 임차인으로서 대항력이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등기부등본상 2009년 2월 2일 설정된 우리은행의 근저당을 말소기준권리로 이하 가압류 3건, 압류 5건 등이 설정돼 있으나 매각으로 모두 소멸하므로 매수인이 인수할 권리는 없다. 입찰 전 체납관리비 조사는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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