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군 옥천면 용천리 소재 설매재자연휴양림 서측 인근에 위치한 전원형 단독주택이다. 2001년 8월에 준공됐다. 지하1층~지상2층 주택으로 지하1층 38.87㎡, 지상1층 139.71㎡, 지상2층 54.24㎡, 창고 7.2㎡로 총 240.02㎡(72.61평) 규모이다. 지하1층은 차고, 지상1~2층은 주택으로 이용하고 있다. 토지면적은 585.0㎡(176.96평)로 용천리 148-102 495.0㎡, 148-294 55.0㎡, 148-293 35.0㎡ 3필지가 경매대상이다. 계획관리지역이며 남향으로 배치됐다. 동측으로 폭 5~6m 포장도로에 접해 있다.

경의중앙선 오빈역이 남서측 6.3km에 위치해 다소 멀지만, 남측 용천로에 2개의 노선버스가 운행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 여건은 나쁘지 않다. 본건 주변은 일단의 전원주택단지(포레스트힐)가 폭넓게 형성된 지역으로 자연휴양림, 펜션, 기독학교 등이 혼재해 있다.

법원 임대차현황에 따르면 임대차관계 없이 소유자가 점유하고 있어 명도부담은 없다. 등기부등본상 2011년 4월 21일 설정된 충절로신협의 근저당을 말소기준권리로 이하 법인명의의 전세권 1건이 설정돼 있으나 매각으로 모두 소멸되므로 매수인이 인수할 권리는 없다. 제시외면적 13.6㎡(2층 부속주택 일부) 및 제시외 수목이 있으나 모두 감정평가돼 경매대상에 포함됐으므로 본건 취득에 문제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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