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청약통장 주면 고수익 보장" 솔깃한 광고의 실체

뉴스 한상혁 기자
입력 2019.03.12 05:00

주택 청약통장을 넘기면 수익을 배분한다는 솔깃한 온라인 광고로 60억원을 챙긴 일당들이 붙잡혔습니다. '사고 판 사람들만 침묵하면 된다'며 매도자들을 유혹하고,각종 수법을 동원해 불법을 저질렀는데요. 어떻게 된 일인지 땅집고가 살펴봤습니다. 

화제의 뉴스

HDC현대산업개발 '서울원 아이파크' 청약에 총 2.2만명 접수, 평균 경쟁률 15대 1
"삼성물산 왜 이러나" 한남4구역 입찰서류에 '조경1위' 허위기재 논란
한때 미분양 강동 '올림픽파크포레온', 국평 25억 돌파
신축 아파트 귀해진다…'원주 푸르지오 더 센트럴' 눈길
조국이 선택한 그 아파트 '8억 로또'로 재건축…내달 9일 특별공급

오늘의 땅집GO

'선도지구' 분당, 승자의 저주 걱정…장수명 주택 등 사업비 증가
"아파트인 줄 알았는데 오피스텔?" 정부 규제완화에 소비자 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