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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도 새 옷이 필요해"…필름으로만 인테리어 완성

뉴스 성보람 아파트멘터리 콘텐츠마케터
입력 2019.03.07 09:33 수정 2019.05.01 22:07

오직 우리집만을 위해 차별화된 인테리어 서비스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땅집고가 인테리어 솔루션 기업 아파트멘터리의 프리미엄 서비스 아뜰리에(Atelier)와 가성비 솔루션인 파이브(FIVE)를 거쳐 새롭게 태어난 공간들을 소개합니다.

[아파트멘터리×땅집고] “집에도 새 옷이 필요해”…필름으로만 인테리어 완성

자꾸만 눈에 밟히는 손때, 미묘하게 유행에 맞지 않는 컬러. 리모델링을 하기엔 아직 쓸만하지만 그대로 두자니 마음에 들지 않을 땐 인테리어 필름이 만능 해결사죠.


그래서 인테리어 솔루션 전문 기업 아파트멘터리는 꼭 필요한 부분만 골라 시공하는 파이브(FIVE) 서비스를 추천하는데요. 2008년 9월 입주를 시작한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엘스’ 33평 아파트 현장 역시 파이브 시공을 선택했습니다. 산뜻하게 새 옷으로 갈아입은 아파트를 소개합니다.

■거실



은은한 크림색을 띤 기존 아트월과 현관 타일에 맞춰 밝은 내추럴톤 강마루와 화이트 실크벽지로 균형을 맞췄습니다. 우드 소재의 자연스러운 결이 아트월의 석재와 어색함 없이 어우러지네요.

■현관


우드 중문을 설치한 현관. 다크 그레이 색상의 필름을 입힌 중문은 내부 공간의 밝은 톤과 대비를 이루며 시선을 집중시킵니다. 클래식한 몰딩과 손잡이로 더욱 무게감 느껴지죠.

■주방



인테리어 필름을 사용한 최소한의 변화로 새 것처럼 변신한 주방. 10년 전 광택 있는 표면 처리가 인기였다면 최근에는 무광 소재가 더 각광 받는데요. 브라운 컬러의 타일은 그대로 살리고, 상ㆍ하부장만 리폼해 세련된 이미지로 연출했죠.

■안방&스페어룸


자투리 벽면을 활용해 작은 화장대를 제작한 안방. 붙박이장과 방문을 같은 화이트 컬러 필름으로 시공해 깔끔하게 정돈했습니다.



스페어룸 역시 화사한 화이트 컬러로 채워 공간이 넓어 보이는 효과를 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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