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반포동 소재 지하철9호선 반포역 남측에 위치한 아파트다. 2009년 7월에 준공됐다. 총 28개동 2,444가구로 메머드급 대단지이며, 가구 당 주차대수는 1.78대다. 반포자이와 더불어 반포동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단지다. 방3, 드레스룸1, 욕실2, 주방 및 식당, 거실 구조이며, 남서향으로 배치됐다. 지난해 7~9월 21억5000만~27억 원(국토해양부 실거래가 기준)에 여러 건 거래됐으나, 10월 이후엔 거래가 끊겼다.

북측에 지하철9호선 반포역이 위치한 초역세권이다. 북측 신반포로를 통해 여러 노선의 버스가 운행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 여건이 매우 뛰어하다. 반포종합운동장, 한강시민공원, 강남고속터미널, 서울성모병원, 서초구민체육센터 등 생활편의시설이 도보권에 있다. 학교시설은 반경 500m 내에 잠원초, 반포초, 계성초, 세화여중, 반포중, 신반포중, 세화여고, 세화고교 등이 있다.

법원 임대차현황에 따르면 대항력이 있는 선순위 임차인(김○○)이 거주하고 있으나 현 최저경매가 이상의 금액으로 매각될 경우 보증금 전액을 배당받을 수 있다. 등기부등본상 2011년 12월 2일에 설정된 하나은행의 근저당을 말소기준권리로 이하 압류 3건, 근저당 1건, 가압류 1건 등이 설정돼 있으나 매각으로 모두 소멸되므로 매수인이 인수할 권리는 없다. 지난해 11월 말 기준 체납된 관리비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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