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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개발협회, 한국기술센터에 회관 마련…내달 5일 개소식

뉴스 한상혁 기자
입력 2019.02.25 16:02

개발사업자(디벨로퍼) 법정 모임인 한국부동산개발협회(회장 문주현·엠디엠그룹 회장)가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국기술센터 11층으로 회관을 이전한다고 27일 밝혔다.

문주현 한국부동산개발협회 회장.

협회는 내달 5일 오후 2시 제11회 정기총회와 함께 개소식을 연다. 개소식은 문주현 회장의 축하 인사와 현판식, 명예의전당 제막식, 감사패 전달식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전한 회관은 협회 사무국, 전문인력 교육·최고위과정 운영을 위한 강의실, 회원사를 위한 열린 공간 등으로 사용한다. 영세 디벨로퍼 등이 성공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회관 일부를 ‘스타트업 인큐베이팅센터’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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