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집 안에 이런 곳이?…반전 매력 있는 50평 아파트

뉴스 성보람 아파트멘터리 콘텐츠마케터
입력 2019.02.21 15:32 수정 2019.05.01 22:10

오직 우리집만을 위해 차별화된 인테리어 서비스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땅집고가 인테리어 솔루션 기업 아파트멘터리의 프리미엄 서비스 아뜰리에(Atelier)와 가성비 솔루션인 파이브(FIVE)를 거쳐 새롭게 태어난 공간들을 소개합니다.

[아파트멘터리×땅집고] 집 안에 이런 곳이?…반전 매력 있는 50평 아파트

집에 나만의 아지트를 갖는 상상 한 번 쯤은 해봤을텐데요. 완벽히 색다른 분위기로 집 안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꾸미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화이트 컬러로 화사하게 채운 공간 속 인더스트리얼 스타일의 서재를 갖춘 서울 마포구 도화동 ‘도화삼성’ 아파트. 50평 면적을 갖춘 이 집의 매력은 상반된 분위기가 공존한다는 점인데요. 아파트멘터리의 세심한 노하우를 엿볼 수 있는 프리미엄 인테리어 서비스 ‘아뜰리에(Atelier)’ 시공을 거쳐 특색 있는 디자인을 완성했습니다.

■거실&현관



직선으로 공간이 실제보다 넓어 보이는 효과를 준 거실. 낮에도 어두운 느낌을 주던 공간에 화이트톤 실크벽지와 강마루를 시공해 밝은 느낌을 살렸습니다. 슬림한 평판 조명과 다운라이트 조명을 설치함으로써 더욱 화사하게 연출했습니다.


가구 역시 파스텔톤으로 산뜻하게 조화를 이루는데요. 둥근 형태 덕분에 포근한 인상을 전합니다.


현관 중문은 가느다란 프레임의 유리 슬라이딩 도어를 설치했는데요. 내ㆍ외부를 경계를 적절히 분할하면서 시야를 가로막지 않아 개방감이 느껴집니다.

■주방&다이닝 공간


다이닝 공간은 한 쪽 벽면을 붙박이장을 시공해 넉넉한 수납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식탁을 두는 공간은 답답해 보이지 않도록 라인 조명을 길게 내려 방향감을 더했죠.


주방의 경우 벽면에 그레이톤의 포슬린타일(무광타일)을 입혀 고급스러운 질감을 표현했습니다.

■침실


침실은 가벽으로 수면 공간과 드레스룸을 구획해 효율적으로 구조를 계획했습니다. 벽면은 은은한 그레이 컬러라 모던하고 차분한 느낌을 주죠.


가벽 뒤 드레스룸은 대형 거울을 걸어 옷을 고르기 편리하도록 배려했고, 조명을 추가로 설치해 조도를 확보했습니다.

■서재



이 집에서 가장 이색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는 서재. 밝은 느낌의 외부 공간과 달리 짙은 우드톤 마루, 노출 콘크리트를 연상시키는 벽지, 카페에서 볼법한 우드월 패널을 사용했습니다. 조명 역시 블랙 컬러 레일 조명과 펜던트 조명으로 인더스트리얼 콘셉트를 분명히 했죠.

■욕실


공용 욕실은 베이지톤 타일을 시공하고 상부장 아래 조명을 매립해 아늑한 느낌을 줬습니다.


반면 부부 침실은 짙은 그레이 톤 타일을 입혀 중후하고 고급스러운 인상을 연출했죠.




화제의 뉴스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된 롯데타워...연말 인증샷 대전 시작됐다
'매매가 100억, 월세 1000만원' 개포동 71평 펜트하우스의 속살
"인덕원동탄선만 뚫리면 날개단다"…평촌 밑에서 꿈틀 꿈틀 미니 신도시
"직원은 첫째 고객이자 소중한 자산…단, 나갈 직원은 붙잡지 마라"
"2000억원 토지 누락하고 방치"...압구정 3구역 조합장 해임추진 총회 연다

오늘의 땅집GO

"인동선만 뚫리면 날개단다" 평촌 밑 꿈틀꿈틀 미니 신도시
'매매가 100억, 월세 1000만원' 개포동 71평 펜트하우스의 속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