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의 중심’ 땅집고가 경매투자컨설팅회사인 이웰에셋과 손잡고 일반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져볼만한 부동산 경매 매물을 골라 소개하는 코너를 개설합니다. 이웰에셋 전문가들이 매물 정보등록일 기준으로 권리관계와 수익성 등을 꼼꼼하게 분석해 엄선한 것입니다.
[오늘의 추천경매] 양평군 양평읍 단독주택(대지 397.0㎡)
/매물정보 등록일 2019.02.21.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 소재 경의중앙선 양평역 동측에 위치한 단독주택이다. 1954년에 준공됐다. 보존등기는 1969년 4월에 이루어졌다. 지상1층 단층 주택(43.3㎡, 50.7㎡ 2개동)과 제시외건물 70.1㎡(주택, 현관, 화장실, 보일러실 등)로 구성됐다. 토지면적은 397.0㎡(120.09평)이며, 남동측으로 1.5m 포장도로와 접해 있다. 용도지역은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선거 때마다 지역 정치인이나 지자체에서 내세우고 있는 양평역세권 개발공약의 중심에 있는 곳이다.
서측 90m 지점에 경의중앙선 양평역이 위치한 초특급역세권이다. 북측 인근의 중앙로에 여러 노선버스가 운행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 여건이 좋다. 주변에는 노후주택, 공동주택, 학교시설 및 근린상가 등이 혼재해 있다. 반경 500m 내 영일중, 영일고교와 양평군청이 있으며, 양평초교 역시 도보권에 있다.
법원 임대차현황 조사 결과, 소유자를 비롯하여 권리신고를 하지 않은 점유자(강○○)가 있으나 후순위 점유자로서 매수인에게 대항할 수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등기부등본상 2014년 2월 14일에 설정된 양평농협의 근저당을 말소기준권리로 이하 근저당 2건, 가압류 1건 등이 설정돼 있으나 매각으로 모두 소멸하므로 매수인이 인수할 권리는 없다. 제시외건물 70.1㎡는 감정평가되어 경매대상에 포함됐으므로 취득에 문제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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