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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금 미리 주면 30% 이자 줄게" 2천억 들고 튄 분양사

뉴스 김리영 기자
입력 2019.02.09 05:00

고수익을 주겠다며 잔금을 미리 투자금으로 지급하라던 상가 분양대행사. 결국 잔금을 가로채고 말았는데요. 상가를 분양 받을 때 사기를 당하지 않으려면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할까요? 땅집고가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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