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부동산 플랫폼 땅집고(realty.chosun.com)가 투명한 부동산 거래 문화 정착을 위해 국내 최초로 ‘진짜 집값’ 뉴스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매일 올라오는 최신 실거래가 정보를 바탕으로 단순 호가(呼價)가 아닌 아파트의 진짜 집값을 알려드립니다.
[진짜 집값] 서울 동작구 상도동 ‘e편한세상 상도노빌리티’ 84.97㎡ 분양권 10억3000만원
2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서울 동작구 상도동 ‘e편한세상 상도노빌리티’ 84.97㎡(이하 전용면적) 분양권이 지난해 5월 10억3000만원(9층)에 팔렸다. 2016년 6월 분양 당시 분양가가 6억7000만~7억3000만원(평당 2000만원 정도)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3억원 넘게 웃돈이 붙었다. 지난해 12월 입주를 시작한 아파트여서 아직 실거래 등록 사례는 없다.
TV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 고정 출연 중인 배우 이시언(36)이 이 아파트에 청약해 당첨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평균 청약 경쟁률은 19.26대 1. 341가구(특별공급 제외)를 모집하는 데 6567명이 몰렸다.
이씨가 분양받은 것으로 보이는 84㎡의 경우 현재 호가(呼價)는 13억원까지 올랐다. 2년 만에 분양가의 2배로 뛴 금액이다.
84㎡에 비해 분양가가 비싸다는 평을 받았던 59㎡도 강세다. 이 주택형 분양가는 5억6900만~6억2000만원(평당 2400만원 정도)이었다. 지금까지 가장 비싸게 거래된 59㎡ 분양권은 지난 2017년 10월 7억7275원(17층)이다. 현재 시세는 11억원 정도로, 84㎡와 마찬가지로 분양가 대비 2배 올랐다.
‘e편한세상 상도노빌리티’는 상도1구역 대림아파트를 재건축해 지었다. 최고 29층 8개동에 893가구 규모다. 주택형은 59~108㎡가 있다. 지하철 7호선 상도역까지 걸어서 5분 걸리는 초역세권 단지다.
단지 근처에 상도근린공원, 노량진근린공원 등 녹지가 많다. 학교는 강남초등학교, 장승중학교, 중앙대 등이 가깝다.
[땅집고 알림 ☞ 우리 아파트 실거래 정보를 제공해 주실 중개사무소 사장님을 찾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