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멘터리×땅집고] 아파트멘터리가 고른 겨울의 색 4가지, ’WINTER PALETTE’

아파트멘터리가 겨울의 고요하고 아름다운 정취를 극대화해줄 4가지 컬러를 제안합니다. 조금 더 낭만적인 겨울을 보내고 싶다면, 각 컬러별 겨울 쇼핑 리스트를 눈여겨보세요.

■WHITE

왠지 더 포근해 보이는 겨울의 화이트 아이템. 새하얀 눈을 닮아 겨울과 가장 잘 어울리는 화이트 컬러 소품들.

1. APARTMENTARY 아뜰리에

아파트멘터리의 고품격 인테리어 서비스인 ‘아뜰리에(Atelier)’로 시공한 서울 성동구 응봉동 아파트. 화이트 컬러로 통일해 깨끗하고 단정한 인상을 주는 부엌을 완성했다.

2. &TRADITION 라토 커피 테이블
대리석과 스틸 소재의 조합이 우아한 테이블.⠀⠀⠀

3. LE LABO 아이리스 39
파우더리한 우디 플로럴 향이 겨울을 포근하게 만들어준다.

4. LOUIS POULSEN VL45
화이트 오팔 글라스와 황동 소재에 단순한 디자인을 더한 팬던트 조명.

5. COS 앤초비
부드러운 곡선이 돋보이는 화이트 파우치.

■ROSY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장밋빛 쇼핑 리스트. 올 겨울에 온기를 더해줄 따뜻한 핑크빛 아이템들.

1. APARTMENTARY

아파트멘터리의 핑크빛 인테리어를 적용한 서울 서초구 서초동 현장. 옅은 핑크 컬러로 꾸민 파우더룸에 발을 딛기만 해도 설레는 마음이 든다.

2. AMF 리네 슬로우 그레이

아파트멘터리가 런칭한 자체 가구 브랜드 ‘amf’의 ‘리네’라인 수납장. 부드러운 크림 컬러 도어를 열면 더스티 핑크 색상의 내부가 드러나는 반전 매력. 새로 들여도 있는 듯 없는 듯, 자연스럽게 우리나라 아파트의 데드 스페이스를 채우는 데 가장 알맞은 가구.

3. PALOMA WOOL 와디
벨벳 집업 자켓과 하이웨이스트 플레어 라인 팬츠.

4. MARGARET HOWELL
로지 핑크 색상의 토 오픈 웨지 슈즈.

5. GUBI 비틀 다이닝 체어
공간을 화사하게 밝히는 파우더 핑크 컬러의 의자.

6. GUCCI 블룸
재스민, 튜베로즈로 가득한 정원이 연상되는 파우더리한 향수.

■BLUE

코 끝 시린 날씨에 더 어울리는 블루. 청량한 겨울 하늘을 닮은 푸른빛 아이템들.

1. AMF 리네 컴피 블루

복도 끝, 문과 문 사이 등 애매한 공간에 배치하면 좋은 아담한 수납장. 집안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뉴트럴톤이라 시간이 지날수록 편안한 느낌을 주는 가구.

2. APARTMENTARY

아파트멘터리의 가성비 인테리어인 파이브(FIVE) 시공을 적용한 현장. 수납장 역할을 하는 디자인 벤치를 배치했다. 적당히 톤 다운된 블루 컬러를 써서 매일 만나도 질리지 않는 매력.

3. YUMIKO IIHOSHI 엉 주르 컵
차분한 그레이쉬 블루 컬러의 머그.

4. MENU 트롤 베이스
극적인 블루 그러데이션이 아름다운 화병.

5. SENSE OF SIGHT 젬스톤 스퀘어 스터드 이어링
바다처럼 오묘한 푸른 색 광물을 세팅한 귀걸이.

6. DESSINEE by TWL 마티아스 잡
1986년 제작된 재즈 피아니스트 쟝 로트만 트리오의 앨범.

■WALNUT

공간을 보다 깊이 있고 차분하게 만들어줄 월넛 셀렉션. 자연을 닮은 월넛 컬러에서 느껴지는 그윽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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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MF 룬드 월넛

바디는 우드, 다리는 스틸로 제작해 섬세하고 모던한 분위기가 흐르는 수납장. 거실 정중앙에 두면 집안 분위기가 따뜻하고 고급스러워지는 효과가 난다. 최근 유행하는 ‘TV 없는 거실’을 만드는 데도 안성맞춤인 가구.

2. GENEVA SOUND 클래식S 월넛 블루투스 하이파이 사운드
심플한 인터페이스와 균일하게 출력되는 사운드, 핸드메이드 우드 캐비닛이 특징.

3. BRDR KRUGER 트리오 커피 테이블
한스 볼링이 1958년 완성한 스케치를 바탕으로 2017년에 제작된 구조적인 형태의 테이블.

4. MUUTO 더 닷츠 코트 후크 월넛
코트의 단추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된 우드 후크.

5. NAP by TWL 우든 모빌 라이트
나무 특유의 온기와 질감을 일상에서 가까이 느낄 수 있는 김성희 작가의 모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