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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주에 신도시 만든다…경북·충북 10년 개발계획 승인

뉴스 김리영 기자
입력 2018.12.31 18:01

앞으로 10년 내로 경북 신경주 역세권에 신도시를, 충북 충주호 주변에 역사·문화 관광지를 만드는 등 경북·충북 지역을 육성하는 계획이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지역 개발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하는 경상북도와 충청북도의 향후 10년(2019년∼2028년)간의 지역 개발 계획을 국토정책위 심의를 거쳐 승인했다고 31일 밝혔다.

국토부는 전문기관의 실현 가능성 검증을 거쳐 두 지역에 2조6976억원을 투입해 지역거점 조성 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지역별 사업비는 경북이 27건의 사업에 1조7380억원, 충북이 14건에 총 9596억원이다.

경상북도와 충청북도 거점 개발 공간 구상. / 국토교통부


경북에는 ‘미래성장을 선도하는 거점지’를 주제로 신경주와 김천(구미) 역세권 개발 사업을 통해 광역교통 체계와 복합기능을 갖춘 신도시를 만들어 지역 발전을 선도하는 거점으로 만들기로 했다. 또 동해안 쪽으로는 산업 재편을 통한 지역 일자리를 창출을 도모하고, 가야산성 등 가야 문화권 관광루트를 개발할 예정이다.

충북의 거점육성 사업은 ‘새로운 번영의 땅, 뉴 허브지대 육성’이라는 주제로 추진된다. 오송 화장품 단지와 진천 송두산업 단지 등을 육성해 지역 산업을 강화하고 기후·환경·관광·스포츠 등 미래유망 산업을 키우기 위한 기반 시설을 구축한다. 또 충주호 주변의 역사·문화 관광지를 연계하는 도로를 만들어 관광 산업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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