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거모·화성어천·울산태화강변·제주김녕 공공주택지구가 지정 고시된다.
27일 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문재인정부의 주거복지로드맵에 따라 추진되는 시흥거모·화성어천·울산태화강변·제주김녕 공공주택지구가 오는 31일 지정 고시된다고 밝혔다.
▶시흥거모 공공주택지구
경기 시흥시 거모동 일원 152만 2150㎡(개발제한구역 151만 5676㎡)에 조성되는 시흥거모 공공주택지구 사업의 골자는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해 오는 2023년까지 공동주택을 짓는 것이다. 이 지구에는 신혼부부·청년 등 사회활동이 왕성한 젊은 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신혼희망타운 등 1만1140가구가 들어선다.
▶화성어천 공공주택지구
문재인정부의 주거복지로드맵에 따른 공공주택지구 중 수도권에서 면적이 가장 넓은 사업지구다.
경기 화성시 매송면 어천리 일원 74만3783㎡ 중 개발제한구역 6만60342㎡를 해제하고 오는 2023년까지 공동주택 3741가구를 짓는다. LH는 이 사업에 총 4000억원을 투입한다.
▶울산 태화강변 공공주택지구
이 사업지구는 12월에 개통하는 수인선과 2021년 6월 개통예정인 KTX환승역(어천역) 역세권 에 추진된다. 상업시설, 도시지원시설, 물류시설 및 공공시설도 함께 조성될 계획이다.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굴화리 일원의 13만 8634㎡에 오는 2022년까지 대학생, 사회초년생, 산업단지 종사자 등 사회활동이 왕성한 계층과 주거취약 계층의 안정을 위해 1879가구의 공동주택을 짓는 사업이다. LH는 총 113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제주김녕 공공주택지구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일원의 10만8388㎡에 오는 2021년까지 국민임대 139가구, 공공임대 343가구, 민간임대 40가구, 민간분양 254가구, 공공분야 (신혼) 96가구. 단독 26가구 등 모두 898가구의 공동주택 등을 짓는 사업이다. LH는 총 359억 원을 투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