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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도시재생 희망지사업 대상지 15곳 선정…최대 1억4000만원 지원

뉴스 이지은 기자
입력 2018.12.04 12:55
2018년도 도시재생 신규 희망지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15곳 위치./ 서울시


서울시가 ‘2018년도 도시재생 신규 희망지사업’에 신청한 24개 지역 중 15곳을 최종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희망지사업이란 서울시가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해 해당 지역 주민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사전 준비 사업으로, 도시재생 관련 홍보·교육·의제 발굴 등을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지 15곳은 국토부의 도시재생뉴딜 분류 기준에 따라 우리동네살리기(2곳), 주거지지원형(7곳), 일반근린형(6곳) 세 가지 유형으로 분류됐다. 각 지역은 앞으로 9개월간 최대 1억4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소규모 저층 주거밀집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우리동네살리기 희망지에는 동대문구 제기동·관악구 은천동이 선정됐다.

저층 주거밀집지역을 위한 주거지지원형에는 강북구 번2동 148번지 일대·서대문구 북가좌2동·서대문구 홍제1동·양천구 신월3동·구로구 개봉1동·영등포구 신길5동·강동구 천호3동이 뽑혔다.

골목상권과 주거지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근린형은 중구 다산동·성동구 사근동·도봉구 쌍문1동·은평구응암3동·구로구 구로2,4동·중랑구 중화2동이다.

서울시는 희망지사업이 끝난 후 각 지역의 도시재생 실현 가능성과 추진 주체의 역량 등을 평가해 ‘2019년 주거지재생 사업지’를 최종 선정한다. 또 내년부터는 선정 방식을 기존의 공모에서 예비후보지 지정 및 수시모집 방식으로 변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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